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AT/비올림픽 스포츠 (문단 편집) === [[배틀그라운드]] === 어느 한 선수는 커녕 한 팀, 한 리그조차 장시간 원탑을 차지하지 못하는 춘추전국시대가 오래 지속되면서 GOAT를 선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심지어, 변수가 많아서 한 명의 슈퍼플레이어가 전황을 뒤집는 것도 가능하고 팀 커리어 만큼이나 개인 커리어와 임팩트도 그만큼 영향을 많이 미치다 보니 더더욱 선정이 어렵다. 일단 국제대회 커리어는 2021 PGC까지도 2회 우승자가 Loki [[박정영]] 단 한사람 뿐이고 개인 스탯이나 임팩트도 전성기 기준으로 상당히 훌륭했기에 국제대회 커리어를 중심으로 두면 로키가 GOAT의 선두주자다. 그런데, PUBG 팬들 중에서 "로키가 배틀그라운드의 GOAT다" 라고 하면 글쎄라는 대답이 나오기 일쑤다. 팬덤도 상대적으로 약하고[* 어디까지나 최고 인기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일 뿐이지 로키도 젠지의 최전성기를 함께한 멤버이고 이적한 팀인 담원 기아도 한국에서 손꼽히는 인기 팀이라 팬덤이 꽤 있는 인기 선수다. 다만 로키는 젠지 시절엔 화려한 플레이와 최근까지 좋은 폼을 보여준 피오-이노닉스와는 달리 2020년부터 PGI.S까지 썩 폼이 안좋아서 욕받이를 많이 한데다 담원으로 이적하면서 젠지 팬이 떨어졌고, 담원에서도 최전성기인 OGN 엔투스와 연관이 없는데다 담원 성적이 하락세로 접어들 때 이적하면서 팬층이 꽤 얇아진건 맞다.] 2018 PGC에서 로키와 Gen.G GOLD가 우승한 건 현재 종목인 FPP가 아니라 TPP였다는 점도 있으며, 국제대회 바로 아래 권역별 대회에선 두각을 나타낸적이 별로 없다. 로키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GOAT로 내세울만한 선수로는 Pio [[차승훈]]이 꼽혔는데, 젠지의 전성기를 이끌면서 국제대회 우승 1회 3위 1회와 지역, 권역, 국제대회를 가리지 않고 보여주는 뛰어난 퍼포먼스로 MVP를 포함한 개인 커리어가 훌륭하기 때문이다. GOAT의 지지세도 강력한 팬덤을 등에 업고있기에 높은 편. 하지만 커리어 자체가 경쟁자들보다 앞서있다고 보기 어렵고, 대리라는 치명적인 주홍글씨가 있다보니 반대도 많으며, 결정적으로 커리어를 더 쌓기 전에 은퇴를 결정하면서 GOAT 경쟁에선 탈락했다. 해외로 가도 만만치 않다. 2018 FPP의 OMG 멤버들은 거의 사라졌다 쳐도 PGI.S Soniqs의 TGLTN, PGC 2021 NewHappy의 MMing은 국제대회 우승 커리어와 개인 기록도 피오에 전혀 밀리지 않고, MMing은 PGC 2021에서 처음 생긴 국제대회 MVP마저 가져가면서 개인 커리어는 더 앞선다. 권역별 대회 커리어도 TGLTN의 Soniqs가 Gen.G 못지 않게 화려하다. 다만, MMing은 커리어가 전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경기했기에 특혜 및 진위에 의심을 받는 것을 감수할 수밖에 없고, TGLTN은 국제대회에서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한 적 있는 등 기복이 심하다. 따라서, 2021년까지는 팀 커리어로는 Loki, 개인 커리어를 포함하면 MMing이 GOAT에서 약간 앞서있다고 평가할 수는 있겠지만 PGC 2회 + 개인 커리어 수상 + 권역대회 활약이 압도적인 선수가 나오거나 PGC 3회 우승자가 나와야만 GOAT 논의라도 가능하며 이 정도 커리어로도 확고한 GOAT라기엔 경쟁자가 많아서 후보군에야 포함될 수준이라 아직까지는 논쟁이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